논개(論介)
盧天命*論介 치마에 불이 붙어論介 치맛자락에 불이 붙어論介는 南江 비탈 위에 서서火神처럼 무서웠더란다.
「우짜고 오매야! 촉석루가 탄다 촉석루가」마지막 지붕이 무너질 제는기왓장 내려앉는 소리온 晋州가 진동을 했더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