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필 단아정 현판은 2019년11월 29일 철거 하였고
내용을 설명한 표지석은 2022년 9월 27일 표지석이 서있던 자리에다
글씨가 보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처리 했다.
[ 추진경위]
- 2005년경 전국에서 군부 독재자 흔적 지우기 운동이 시작된 후
장수군 사회단체등에서 전씨의 현판 글씨 철거를 요구해 와
- 이에 2019년 10월에 의암주논개정신 선양회에서 장수군에 현판철거를
요청했고 장수군에서는 군민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2019년 11월29일
철거하였다.
- 이후 당아정의 현판은 한글로 장안문화예술촌에서 서각 .제작 게첨 하였고
단아정의 표석처리는 논개정신선양회 임원진을 비롯한 관심있는
분들의 의견을 들어 표지석의 글씨가 보이지않게 눕혀 그 자리에다 자연스럽게
보존하자는 의견을 장수군에 전달하여 2022년 9월27일 작업을 완료함.